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서 미국과 호주가 나란히 3승점을 올리며 16강 진출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중간순위에 따르면, 개최국 미국이 골득실차 우위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은 1승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으며, 4득점 1실점으로 골득실차 3을 기록했다. 2위 호주 역시 1승 승점 3점이지만 2득점 무실점으로 골득실차는 2에 그쳤다.
주목할 점은 두 팀 모두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조 상위권을 견고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개최국 미국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호주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경기에서 무실점을 달성했다.
반면 튀르키예와 파라과이는 각각 1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튀르키예는 0득점 2실점으로 골득실차 -2를, 파라과이는 1득점 4실점으로 골득실차 -3을 기록하며 3, 4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 1, 2위와 함께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국도 32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승점 0점인 튀르키예와 파라과이로서는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생존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과 호주의 직접 대결 결과에 따라 D조 1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두 팀의 경쟁은 대회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