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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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조 3전 전승 완벽 통과…노르웨이와 함께 32강 진출 확정

백성민2026년 6월 27일조회 2
프랑스, I조 3전 전승 완벽 통과…노르웨이와 함께 32강 진출 확정
[사진=연합뉴스]

프랑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32강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7일 기준 I조 최종 순위가 확정된 가운데, 프랑스는 3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승점 9점을 챙겼다. 득점 10골에 실점 2골, 골득실차 8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는 프랑스가 이번 조별리그에서 얼마나 강력한 면모를 뽐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명실상부 I조의 절대 강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조 1위를 석권한 것이다.

조 2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노르웨이는 2승 1패, 승점 6점으로 32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8골을 터뜨리는 공격력을 과시했지만 7실점을 허용하며 골득실차 1로 아슬아슬하게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북유럽의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노르웨이는 이제 32강에서 더 큰 도전을 준비하게 됐다.

반면 세네갈과 이라크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세네갈은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8골을 넣는 저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6실점으로 결국 3위에 머물렀다. 32강 진출을 위해서는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국 안에 드는 와일드카드 기회가 남아 있어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최하위 이라크는 3전 전패, 승점 0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1골 득점에 12골 실점, 골득실차 -11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 부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프랑스와 노르웨이는 32강에서 다른 조의 상위권 팀들과 맞붙게 되며, 과달라하라를 달궜던 I조의 열기는 이제 토너먼트 무대로 이어진다.

(과달라하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