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에서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확정된 J조 최종 순위에서 아르헨티나는 3승 무패, 승점 9점의 완벽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내며 단 1골만 내줬다. 골득실차 7이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이들의 독주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역대 최강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는 32강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로서의 위용을 과시할 전망이다.
2위는 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오스트리아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 득점 6골, 실점 6골로 골득실차는 0이었지만, 동률을 이룬 알제리와의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알제리 역시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오스트리아와 같은 성적이었으나 골득실차 -2로 밀려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알제리에도 희망은 있다. 이번 대회는 12개 조의 3위 팀 가운데 상위 8개국에게도 32강행 티켓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알제리는 해당 조항에 따라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반면 요르단은 3전 전패, 승점 0점으로 조 최하위에 머물며 조별리그에서 쓸쓸히 짐을 쌌다. 3경기에서 3득점 8실점을 기록하며 끝내 한 번의 승리도 챙기지 못했다.
이로써 J조에서는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알제리 세 나라가 32강 무대를 밟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대관식이 계속될지, 그리고 8강 진출을 노리는 오스트리아와 알제리의 도전이 얼마나 이어질지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