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속도 빨라진다
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긴급 금융지원책이 쏟아졌지만 당장 재정적 긴급 수혈이 필요한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정작 금융지원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출 3단계를 한 번에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유럽 확산에 2분기 TV업체 생산량 감축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국내 TV 업체들이 2분기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는 20일 "도시, 국가들의 잇단 국경 폐쇄로 한국 TV 업체들은 2분기 패널 주문량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숨 돌린 국내 금융시장…주가 반등·환율 급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패닉에 휘청거린 국내 금융시장이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등에 힘입어 20일 오전 일단 진정세로 출발했다. 주가지수는 전날의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15포인트(2.07%) 오른 1,487.79를 가리켰다.

中 상장 소매업체 절반, 6개월도 버티기 힘들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소매업체들의 절반가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현재 경제 상태에서 6개월을 버틸 정도의 현금도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 자체적으로 보유한 50개 상장 소매기업들의 자료와 보고서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정부 "한미 통화스와프, 시장 불안해소 기대“
정부는 600억 달러 규모로 체결된 한미 통화스와프가 시장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9일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규모는 600억 달러로 2008년 당시 300억 달러보다 시장 상황과 거래 규모를 봐서 2배로 늘린 것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원/달러 환율 22원 급락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소식이 전해진 20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6원 급락한 달러당 1,263.1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32원 내린 1,253.7원에서 출발해 20원대의 하락 폭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2% 올라 1,490 회복...통화스와프 체결 영향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체결 등에 힘입어 20일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97포인트(2.26%) 오른 1,490.6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85포인트(2.80%) 오른 1,498.49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FAANG'과 에너지주 쌍끌이 상승 마감. 다우 2만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39/943993.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FAANG'과 에너지주 쌍끌이 상승 마감. 다우 2만 회복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기술주와 에너지주의 급등으로 다우지수가 2만 포인트를 회복하는 등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8.27포인트(0.95%) 오른 20,087.19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0.47% 오른 2,409.39로,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2.30% 오른 7,150.58로 마감했다.

상장사 가치 110조 증발 …코스피 시총 1천조원 안 돼
19일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면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인 시가총액이 1천조 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7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총만 339조 원이 사라진 셈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내린 1,457.64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1천71조7천880억 원에서 이날 982조1천690억원으로 89조6190억 원 급감했다.

내년부터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제로
내년부터 신용 등급제가 신용점수제로 바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보험·여신전문금융·저축은행법 시행령 등 11개 금융관련법령에 담긴 '신용등급' 표현을 '개인신용평점'으로 바꾸는 입법예고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日닛케이지수 이틀째 17,000선 붕괴 마감
일본증시 주요 지수가 19일 뉴욕 증시의 간밤 폭락세를 딛고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혼조 양상으로 종료했다. 도쿄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173.72포인트(1.04%) 빠진 16,552.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 1,285.7원 마감, 40원 폭등
원/달러 환율이 40원 폭등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19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285.7원에 종료했다. 환율 종가가 1,280원선에 오른 것은 금융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9년 7월 14일(1293.0원)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8% 폭락, 1,500선도 무너졌다…장중 거래정지
코스피가 19일 8% 넘게 폭락해 1,500선마저 내주고 1,450대까지 후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각국 정부가 부양 정책을 쏟아내는 와중에도 주가지수는 그야말로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상황이다.

ECB 긴급 처방에도 추락하는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9일 장 초반 나온 유럽중앙은행(ECB)의 1천조원 규모 돈풀기 긴급대책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이하 한국 시간)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가 4.75% 하락하면서 1,500선마저 위협했다. 코스닥도 3.71% 내렸다.

원/달러 환율 폭등…장중 1,300선 육박
1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폭등해 1,290선을 돌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1,245.7원)에서 41.8원 급등한 1,287.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개장과 함께 11.3원 올라 1,250원대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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