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日닛케이지수 17,000선 붕괴…일본은행 평가손실 '2~3조 엔'
일본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극도의 약세 장세를 보이면서 닛케이지수 17,000선 무너졌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8일 284.98포인트(1.68%) 떨어진 16,726.55로 거래가 끝나면서 종가 기준으로 17,000선이 붕괴됐다. 닛케이지수가 마감 가격 기준으로 17,00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약 3년 4개월 만이다.

코스피 10년 만에 1600선 붕괴...외국인· 기관 1조 팔아
코스피가 18일 또다시 5% 가까이 급락하면서 10년 만에 1,600선이 무너졌다. 각국 정부의 대대적 경기 부양 정책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포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지수는 급락세를 멈추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 연이은 증시 폭락에 상승...1,245.7원 마감
18일 원/달러 환율이 연이은 증시 폭락의 여파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245.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5원 내린 1,243.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정부와 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 미세조정 경계심 등으로 1,231.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코스피, 4.9% 급락, 1,600선도 무너졌다
코스피가 18일 또다시 5% 가까이 급락해 급기야 1,600선도 무너져 내렸다.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 정책을 쏟아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포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지수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상황이다.

외화예금 2개월 연속 감소...65억 달러 빠져나갔다
국내 거주자가 보유한 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18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685억1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4억7천만 달러 줄었다. 지난해 3월(65억3천만 달러) 이후 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으로, 지난 1월(-44억6천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코로나19에 '시총 1조 클럽' 상장사도 ‘흔들’...43곳 줄었다
올해 들어 주식 시가총액이 1조 원 이상인 상장사가 40곳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확산에 증시가 폭락하면서 대형주도 직격탄을 맞았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시총이 1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146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43곳 줄었다.

네이버, 내일부터 사용자 댓글 이력 전면 공개…악플 예방 차원
네이버가 악성 댓글을 막고자 사용자가 뉴스 기사에 쓴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한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19일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공개로 전환된다. 이전까지는 본인이 써 온 댓글들을 남에게 공개할지 말지 정할 수 있지만, 이날부터는 본인 뜻과 상관없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

일본 증시, 뉴욕 증시 폭등 영향 상승 출발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최근 폭락세를 보인 일본 증시가 18일 미국 시장의 급등세를 이어받아 상승세로 출발했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8일 전날 종가 대비 142.55포인트(0.84%) 오른 17,154.08로 거래가 시작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금융시장 일단 진정세…주가 상승·환율 하락 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할 부양책 기대감으로 미국과 유럽 주가가 반등하면서 18일 오전 국내 금융시장도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5포인트(0.66%) 오른 1,683.4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장초반 급락…다시 1,230원대로
1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5원 내린 달러당 1,232.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0.5원 내린 1,243.0원에서 출발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때 1,231.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 1,660대 등락
18일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이 한때 1%를 넘어서는 등 출렁거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2포인트(1.05%) 내린 1,654.92를 나타냈다. 지수는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개장한 뒤 장중 한때는 1% 넘게 상승해 1,69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밀려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에 멈춰선 항공·버스·해운에 500억+α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항공·버스·해운에 500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입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러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일단 항공사에 각종 비용 면제를 확대한다. 오는 6월부터 시행키로 한 착륙료 감면을 즉시 시행하고, 감면폭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 내달까지 약 114억원을 지원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코스피, 불안한 반등 출발…장중 1,690선 회복
코스피가 18일 반등세로 출발해 장중 1,690선을 회복했다.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함께 각국 정부의 부양 정책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도 '팔자'를 이어가면서 시장의 불안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89포인트(1.19%) 오른 1,692.3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출발해 상승하고 있다.

’통 큰‘ 부양책 기대감에 다우지수 1,000p 반등…유럽도 2%대↑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로 최악의 하루를 보냈던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급반등에 성공했다. 연방정부와 중앙은행이 잇따라 조치를 쏟아내면서 힘겹게 주가지수를 끌어올린 모양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도 2~3%대 올랐다.

증시 주변자금 131조원…개인자금 유입에 사상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를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나서면서 증시 주변 자금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증시 주변 자금은 총 131조2천30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16조5천360억원(14.42%)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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