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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타블로 열애 소식에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가수 타블로(29, 본명 이선웅)와 배우 강혜정(27)이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했다. 강혜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숨길 필요가 없다고 본인도 생각하고 있다. 팬들도 강혜정과 타블로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밝혔다.
타블로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이선웅'이라는 본명으로 "YES"라는 글을 올려 강혜정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특히 타블로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자 "축하 고마워요. 좋은 음악과 글로 보답할 겁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올렸다.
타블로-강혜정 커플 탄생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미니홈피를 방문해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다", "예쁜 사랑 하기 바란다",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을 하니 더욱 멋진 음악들이 나오겠죠" 등 팬이라고 보기에는 쿨(?) 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혜정의 미니홈피에도 팬들은 "언니 축하드리고요 저희 블로오빠 예쁘게 봐 주세요", "좋은 만남 오래 가시길 바래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타블로, 강혜정의 미니홈피에 각각 일일 17만, 18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