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GM파산 가능성에 1330원대로 상승

GM의 파산 가능성에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현상이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02분 현재 환율은 11.4원 오른 1330.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 기업실적 우려로 하락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은 700억원 가까이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세에 무게를 싣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10시 현재 1%가량 하락하며 1280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