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KOO' 구준엽이 클럽 CEO로 변신했다.
구준엽은 8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쿠바(KOOBAR) 클럽을 오픈했다.
클럽 사장님으로 변신한 구준엽은 "다른 클럽은 매니아들만 즐기지만 나의 클럽은 일반인들에게도 편안한 놀이 공간이다"며 "대중적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듀오 '클론'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구준엽은 최근 DJ로 변신, 'DJ.KOO'로 활동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구준엽은 '파워클럽'을 출간하며 클럽문화 전도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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