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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꼬치요리 전문 주점 ‘꼬챙이’, “즉석 꼬치요리 굽는 재미가 좋네~”

최근들어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함 보다는 독특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먹는 것 자체 만이 아닌 그 외의 즐거움까지 주는 특별한 전략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꼬치요리의 큰 매력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꼬치요리는 그 양이 많지 않고 필요시 추가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꼬치요리를 주메뉴로 앞세워 다른 퓨전선술집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주점 ‘꼬챙이’(www.kkci.co.kr)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꼬챙이의 인기비결은 꼬치구이 특유의 기름기를 뺀 담백한 맛에 차별화된 10여 종의 자체개발 특제 소스류가 그 특별함을 더한 것이다. 또한, 손님들이 꼬챙이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30여 가지의 재료로 꾸며진 다양한 꼬치요리를 직접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준다는 점에 있다.

▶ 꼬챙이 매장 모습
▶ 꼬챙이 매장 모습
이러한 재미가 있어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직장인들과 젊은이들이 ‘선술집’의 매력에 푹 빠지게 돼 꼬챙이의 경우 한번 들린 고객이 평생고객인 단골로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반적인 꼬치요리는 주방에서 한번 애벌구이를 해 구워 내놓으면 냄새가 많이 나고 식으면 맛도 떨어지는데 비해 꼬챙이의 꼬치요리는 손님들이 직접 구워먹으면 맛도 좋고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바로 로스터를 테이블에 직접 설치하는 반짝 아이디어와 선술집 요리 중에서도 꼬치요리를 결합한 것이 적중한 것이다.

또한, 꼬챙이의 가장 큰 특징인 주문한 꼬치요리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테이블형 그릴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제작된 것으로 직접 요리를 구워도 연기가 나지 않고 꼬치요리 뿐만 아니라 탕이나 볶음요리 등도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 꼬챙이 메뉴
▶ 꼬챙이 메뉴
그리고, 꼬치의 종류도 치킨류를 비롯해 해물류, 삼겹살류, 과일, 오뎅류, 치킨류 등 그 종류가 30여 가지에 달해 개성이 강한 고객들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고 그만큼 다채로운 맛도 선사한다. 또, 꼬치요리 외에 해물짬뽕탕, 해물탕, 추억의 도시락, 알밥 등 50여 가지의 부메뉴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꼬챙이의 메뉴 조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꼬치 가공공장에서 반가공 상태로 가맹점에 제공되기 때문에 점주는 초벌한 상태에서 양념만 묻혀 손님 테이블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는 매장운영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꼬챙이 가맹점들의 매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꼬챙이는 연 2회의 신메뉴 출시로 경쟁력없는 메뉴는 과감히 제외하고,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는 등의 자체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아 꾸준한 인기몰이 중에 있다. 한편, 꼬챙이의 창업비용은 50㎡(15평) 기준으로 가맹비와 인테리어비를포함, 3950만원(점포비 제외)이다.(가맹점개설문의: 080-327-5885)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