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채영 ‘미소가 예쁜 여배우’ 선정, 시원하고 서구적인 미소로 어필

영화 '굿모닝프레지던트'를 통해 장동건과 호흡을 맞추게 된 한채영이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오'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한채영 씨는 상큼하고 자신감 넘치고 시원한 미소가 국제적으로 변모하는 트렌드에 가장 일치한다"며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외형이나 지식적인 면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배우"락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채영은 최근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제작자인 로렌조 디노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으로부터 "할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다. 할리우드에서 함께 영화 작업을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채영의 소속사 측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연기 선배인 이병헌의 초대로 한채영이 파티에 참석했다"며, "이 자리에서 한채영을 본 '지.아이.조'의 제작자인 로렌조 디노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서구적인 미소가 매력적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능통한 영어 구사도 크게 한 몫을 해 앞으로 '지.아이.조' 개봉이 끝난 후 한채영에 대한 프로필 자료와 DVD 등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한채영은 현재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극 중에서 현직 대통령인 장동건이 짝사랑하는 미모의 정당 대변인으로 분해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