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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 키친아트 브랜드 ‘프리파라’ 국내 출시

美 대표 키친아트 브랜드 ‘프리파라(Prepara)’의 주방용품 20여종이 국내에 출시된다.
 
프리파라의 한국 공식 공급원 글로브비젼코리아는 24일, 프리파라의 국내 론칭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본격적인 제품판매에 들어갔다.
 
‘프리파라’는 주방용품의 높은 사용빈도를 감안, 편리한 기능 및 실용적 외관디자인과 내구성이 강한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는 기존 생활 필수품으로만 인식되던 주방용품과 달리 요리를 만들고 식재료를 보관하는 일련의 과정에 있어 조리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 해외 요리 애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다목적 주방용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파라의 대표적인 주방용품들은 간편조리 및 보관성, 요리재료 조달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출시됐다.
 
야채나 과일의 껍질 두께에 따라 Soft, Hard, Julienne등 세 종류의 칼날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칼날을 내부에 안전보관 할 수 있는 삼중칼날 필러(Trio-Tri Blade Peeler) 는 모든 야채나 과일을 한꺼번에 깎고 채를 썰 수 있도록 설계된 특허 제품이다.
 
또한 껍질을 까지 않고 6개 마늘을 한꺼번에 분쇄할 수 있는 마늘분쇄기(Garlic Crusher)는 한식 및 서양식의 단골양념 마늘을 사용할 때 도마나 절구통에서 분쇄하던 불편을 간편하게 해결했다..
 
신선도가 필수적인 허브를 3주까지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특수 보관용기 허브세이버(Herb Savor)와 허브세이버 포드(Herb Savor Pod)는 허브줄기에 수분공급 원리를 응용, 허브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에 즐겨 쓰이는 줄기야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신선한 야채와 각종허브를 누구나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허브야채 재배기 파워플랜트 프로(Power Plant Pro)는 물과 영양재 만으로 신선한 야채와 각종허브를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프리파라의 주방용품들은 미국 FDA의 안전성 검사통과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주방용품에는 보기 드물게 의료기기에만 사용하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뉴욕타임즈, ABC, NBC, CBS등의 미디어와 정통 요리전문 잡지에 요리 전문가들의 추천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해외 TV홈쇼핑 방송에서도 최고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 프리파라는 다수의 특허권 보유 및 ‘Good Design 2007’,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09 FINALIST)’수상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해 가정,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개인과 상업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고 있어 사용자층이 매우 넓다.
 
‘프리파라’ 한국 공급원 ㈜글로브비전코리아 박우현 대표는 “프리파라는 미국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이자 감각적인 디자인, 탁월한 기능과 소재의 차별화로 이미 국내 VVIP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며 “이번 프리파라의 공식출시를 통해 주방용품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프리미엄 온라인 쇼핑몰 판매확대와 함께 백화점, 대형양판점 및 TV 홈쇼핑 체널과 공동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파트너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