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드림비전방송아카데미(www.dvbacademy.co.kr)에서는 예비아나운서와 방송인들 6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아나운서와 진행자베스트 5위를 선정했다. 먼저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아나운서와 진행자는 다음과 같다.
1위는 2002년 아나운서대상을 받은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뽑혔으며 2위는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뽑혔고, 3위는 “6시내고향”, “상상플러스”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4위에는 MBC 아나운서인 박혜진 아나운서가, 5위에는 KBS의 황수경 아나운서가 뽑혔다.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외모와 인품을 겸비한 여자 아나운서들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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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애 아나운서, 전현무 아나운서(왼쪽부터) |
또한 예비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이 뽑은 남자 아나운서와 진행자로는 1위가 2008년 MBC 브론즈 마우스상을 받은 손석희씨가 뽑혔으며 2위로는 KBS 간판아나운서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3위로는 전MBC 아나운서인 김성주가, 4위로는 MBC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엄기영 아나운서가, 5위로는 KBS 재간둥이로 통하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뽑혔다.
또한 예비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이 뽑은 닮고 싶은 최고의 진행자로는 1위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은아가 뽑혔으며 2위로는 탤랜트 김원희가 뽑혔으며 3위로는 KBS아침마당의 이금희가 뽑혔으며 4위로는 SBS아나운서 출신인 정지영이 뽑혔으며 5위로는 방송인 현영이 뽑혔다.
닮고 싶은 남자진행자 1위로는 전천후 MC인 개그맨 유재석이 뽑혔으며 2위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범수가 뽑혔으며 3위로는 이휘재, 4위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5위로는 MBC 아나운서인 이재용이 뽑혔다.
또한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언하는것에 대해서는 본인의 결정이며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기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65%가 나왔으며 반대 의견으로는 아나운서는 공적인 이미지이기에 프리랜서 보다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며 남는 것이 좋기에 반대를 한다는 의견이 33%가 나왔으며 기타의견으로는 잘모르겠다는 의견이 2%가 나왔다.
또한 방송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발성과 발음이며 면접울렁증을 빨리 탈피해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외모와 학력과 준비비용도 중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방송준비관련 정보를 얻는 곳으로는 첫 번째가 방송전문아카데미이며 두 번째로는 방송관련커뮤니티와 각 포탈의 카페이며 그중에서도 많이 찾는카페로는 아나운서와 쇼호스트와 방송인들이 공유할수 있는 정보가 많은 온에어(ONAIR)카페가 유명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온에어카페에서는 아나운서와 방송 취업정보와 무료 특강정보 면접후기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무료카메라테스트까지 받을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내놓았다.
드림비전아카데미의 장용수원장은 자신이 닮고 싶은 스타일의 아나운서와 진행자를 목표로 두고 한걸음 한걸음 도전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 목표의 인물이 서있는곳에 도달해 있거나 그 근사치에 접근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조사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한달동안 드림비전 아카데미의 예비방송인과 예비아나운서들 6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