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내 귀에 캔디’에서 ‘허리감기’ 춤과 ‘엣지골반’ 춤을 선보여 다시 한 번 댄싱 퀸의 명성을 입증한 가수 백지영이 이번엔 차차차를 선보인다.
지난 1월 27일 KBS2 TV 설 특집 ‘쉘위 댄스’에서 섹시하고 완벽한 ‘차차차’ 무대를 재현해 많은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던 백지영은 오는 10월 2일 댄스스포츠를 소재로 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설 특집에서보다 더 완벽한 ‘차차차’ 앵코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설 특집 당시 MVP를 받아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던 백지영은 이번 앵콜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전문댄서와 함께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차차차 준비에 전념했다는 후문이다.
차차차 공연을 선보인 지 8개월이 지난 후였지만 백지영은 여전히 원조 댄싱퀸답게 전문 댄서 못지않은 춤실력을 선보여 전문댄서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백지영은 ‘댄스 스포츠 추석 특집’에서 차차차 앵콜 공연에 이어 MC로 발탁되는 행운까지 안았다.
백지영은 “댄스 스포츠 매력에 푹 빠졌다.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MC를 맡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렌다. 열심히 하겠다”고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의 차차차 공연은 오는 10월 2일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