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관광공사 이참 사장, ‘나비 넥타이에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 면세점장으로 나서…’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연휴 시작 하루 전, 출국 객이 절정에 이르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면세점 일일 점장으로 나섰다.

이참 사장은 관광공사 면세점 판촉과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맞이했다.

지난 8월 초 관광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참 사장은 이번 행사로 최근 대내외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5림-떨림, 끌림, 어울림, 울림, 몸부림의 마음가짐과 3관-관광객에 대한 관심, 관찰, 관계의 태도를 몸소 실천했다.

이참 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직접 나비 넥타이에 앞치마를 두르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내·외국인 여행객에게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또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면세점 추석 특별 프로모션에도 참여하여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했다.

또한, 한복도우미 직원들과 함께 기념품 증정과 사인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