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www.gsshop.com)은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이달 28일 오후10시 40분부터 65분 동안 ‘삼성전자 일체형 PC’를 홈쇼핑 TV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16일 실시한 론칭 방송에서 예정된 80분 중 25분이나 남겨 두고 준비한 500대가 모두 매진돼 긴급히 후속 방송을 편성했던 화제의 상품이다.
GS샵 이치훈MD는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함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전체 구매 고객 중 70% 가량이 여성”이라면서 “특히, 구매자 중 홈쇼핑 메인 타켓보다 젊은 20~30대 여성들이 2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제품은 올인원(All-in-one)일체형 PC로 LCD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이루어져 컴퓨터 뒷면의 복잡한 선 정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일체형 본체 옆면이 39mm로 슬림해 모니터 공간만 있으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20인치(50.8㎝)형 와이드 모니터에 램 2GB와 하드디스크 250GB가 탑재돼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등 멀티미디어 작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무선랜과 웹 카메라, 스피커 등이 기본 탑재되어 일체형 PC의 편리함을 극대화 했고,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7이 설치됐다.
가격은 기본형이 89만 9천원으로 방송 중 일시불 5만원 할인으로 84만 9천원에,신한카드 결재시에는 5%할인 프로모션까지 적용, 80만 6,5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푸부(FUBU) 백팩을 증정하며,100명을 추첨해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의 사진과 손 글씨가 담긴 만년 다이어리‘김연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사진: GS샵은 28일(목) 22시 40분 부터 '삼성전자 일체형 PC'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