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오렌지펄프가 들어 있어 입 안에서부터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를 12일 출시한다.
새로 출시된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산뜻한 오렌지와 상큼한 레몬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과일 과즙에 리얼하고 깔끔한 오렌지펄프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색다른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펄피(Pulpy)는 ‘상큼한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펄프가 들어있는’을 뜻하는 것으로, 음용 시 입안에서부터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
일반 주스와 달리 입 안에서부터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단조로운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 코카-콜라사는 이들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했다. 음료를 손에 들고 다니면서 부담없이 음용하는 타겟의 활동 패턴에 따라 부드러운 커브형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 세련미와 함께 휴대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제품 측면 하단부에 있는 ‘창’을 통해 상큼한 펄피(Pulpy)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젊은층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큼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닉쿤’을 모델로 발탁, 색다른 즐거움을 컨셉으로 새로운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학가와 역세권, 극장, 온라인 등 타겟에 노출 빈도가 높은 장소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측은 “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잇따른 성공을 보인 만큼 국내 음료시장에서도 돌풍이 기대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음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미닛메이드 with Pulpy’가 미닛메이드의 대표적인 음료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