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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기훈(34)가 22일 품절남이 된다.
21일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는 22일 오후 6시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최씨의 신부는 6살 연하로 6년간 열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주례는 선배 탤런트 이한위가 맡았고,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와 김경우가 맡았다.
최기훈은 KBS 17기 공채 탤런트로 출연작으로는 영화 '보리울의 여름, 영화 '대한이, 민국씨',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