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진행중인 개발사업을 무더기 철회 및 연기하고 있는 LH공사에 정부가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3일 국토해양부등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향국민주택기금 지원액을 확대하는 한편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기금 상환시기를 유예하는 방법등을 동원해 LH의 유동성 개선 지원에 나선다.
이에 정부는 재정부 예산실을 중심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LH 유동성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 중인 지원 방안은 우선 LH가 임대주택 건설 등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에서 빌린 10년 만기 건설자금을 올해부터 갚아야 하는 점을 감안해 상환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주는 것이 유력하다. 유예기간은 1년에서 많게는 2년까지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