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친누나 미모 인증 ‘연예인 뺨칠 기세’

빅뱅 탑의 친누나 최혜윤의 연예인급 미모가 화제다.

최혜윤은 11월25일 미니홈피를 통해 “흐........ 앞머리?? 라기엔? 이마덮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혜윤은 큰 눈에 뽀얀 피부,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까맣고 긴 생머리에 일자로 정리해 이마를 덮은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을 한층 강조시켰다.

누리꾼들은 "누나도 정말 예쁘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집안인가보다" "탤런트 서효림을 똑닮았다" "저런 누나를 둔 탑이 부럽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최혜윤은 배우 신민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바 있으며 남동생 탑(본명 최승현), 엄마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탑은 빅뱅 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배우 최승현으로도 이름을 알린 탑은 26일 열리는 제31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