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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字 논평] 건전한 중산층들이 기댈 곳이 없는 지금

언제부터 지지정당을 묻는 말에 둘다 싫다는 답을 듣는 일이 잦아지는 요즘이다.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이 부익부 빈익빈이 되었음에도, 대안없이 계파갈등에 정신없는 보수진영의 안타까운 모습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질책보다 종북주의 변호수단으로 전락했던 진보진영의 모습에 더이상 국민들은 이분법적 대응을 원치 않는다.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리더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