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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은 10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활콘서트 게스트로 서게 됐다고 공개했다.
백청강은 "안녕하세요. 앙백와쏘~ 제가 영광스럽게도 부활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았어요. 너무 행복합니다. 드디어 또 다시 김태원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서 공연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그럼 부활 콘서트에서 봐요. 사랑해~” 라는 글을 남겨 스승인 김태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전국투어 콘서트에 백청강이 참가한다. 둘사이에 오해가 있어 결별한것은 맞으나, 최근 오해가 말끔히 풀려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했다" 며 " 하지만 부활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 그냥 스승과 제자가 뭉쳤다는 사실만 봐 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백청강은 22일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성공기원 특집' 콘서트에 출연한다. (김수경 srkim@jk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