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국토해양부는 4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1천385가구로 전달(6만2천249가구)보다 1천564가구가 줄어들어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은 3만4천267가구로 전달보다 1천307가구 줄어들었고, 85㎡ 이하도 2만7천118호로 전달보다 257호가 줄어들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전달보다 2천211가구가 줄어든 2만8천227가구로 지난 1월 이후 3개월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