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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압구정동 카페 포착! 폭풍청초 ‘실물미모’ 화제! 실물 이렇게 예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김종국 조카'로 유명한 가수 소야의 실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야 실제로 보면 이런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소야 실물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실물 사진 속 소야는 특유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페에 앉아 자연스럽게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야는 오똑한 콧날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미모로 자체 발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소야 실물 사진에 네티즌들은 "소야 실물 이렇게 예뻤어?", "완전 인형이다", "포토샵 보정이 전혀 필요 없는 미모다.", "실제로 본다면 멘붕을 부를 미모일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야는 지난 19일 자신이 속한 2인조 혼성그룹 '소야앤썬'의 이름으로 2년 만에 새 디지털싱글 '내가 나빴어'를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