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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기업은행 중소기업금융채권 신용등급 'AAA'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최근 IBK기업은행의 제12-08회 외 중소기업금융채권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김봉식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중소기업금융 특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주도적인 자금공급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금융 관련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등 동 부문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위험관리 등을 통하여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등 재무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