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주요 은행들 외에도 증권·보험사 등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3일 취업정보업체 커리어 등에 따르면 KDB대우증권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동양생명,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우증권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dbdw.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입 직원을 선발한다. 토익 650점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6일까지 홈페이지(www.kfcc.co.kr)에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동양생명은 내달 10일까지 영업관리자를 두 자리 수로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사회경력 유경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채용홈페이지(recruit.tongyang.co.kr)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하반기 신입 사무직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이며 전공의 제한이 없다. 모집은 9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idongbu.com)에서 진행한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기업대출 담당자를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며 부동산 및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i.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