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BC카드는 'Loun.G Special Day'에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최대 75%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Loun.G Special Day는 BC카드의 Loun.G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매월 제공하는 이벤트로 회원들이 Loun.G Special Day에 진행되는 공연예시,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BC카드에서 진행하는 Loun.G Special Day는 내달 6일 오후 3시에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의 티켓으로 Happy Loun.G 신규가입 회원 75% 할인, A석기준 기존 회원은 최대 30% 할인 등과 같은 조건으로 이벤트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Loun.G에서 뮤지컬 '위키드'(10월7일까지), '맨 오브 라만차'(10월21일까지), '오페라의 유령'(오픈 예정)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및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Loun.G'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자사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 결과 36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대표적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