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수제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춘천에서 첫 선을 보인다.
보드람치킨은 대전, 천안 등 중부지역에 이어 오는 19일 춘천 투탑시티 하늘정원 웨딩홀에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보드람치킨이 10년간 쌓아온 성공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춘천 상권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안정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 및 입지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춘천 5대 상권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 차원에서의 전략적인 홍보지원 및 점포 안정화 지원 정책과 더불어 새로운 프리미엄 인테리어 디자인을 처음으로 도입·적용할 계획에 있어 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에게는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19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참석자에게는 점심식사와 함께 개인 창업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40명에 한해 진행되며, 당일 참석시에는 데스크에서 참석희망을 요청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3473-05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