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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국민은행은 내달 9일까지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우수기업 CEO 800여명을 초청해 'KB 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를 진행한다.

KB 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는 국민은행과 기업고객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최고경영자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모 등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4월 처음 시행됐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16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전라, 대전·충청,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돕는 진실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