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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우리투자증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19일자로 우리투자증권이 발행할 예정인 제48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주요 영업부문에서의 고른 경쟁우위,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011년 11월 유상증자에서 실권주를 전액 인수해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는 등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이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