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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켓시위하는 외환은행 직원들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30일 오전 외환은행 본점 직원들이 하나고 257억원 출연 철회 및 IT, 카드, 해외법인 등 통합작업 중단을 촉구하며 금융위원회와 하나금융지주 등 을지로 일대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한편 본점 피켓시위도 진행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지주의 통합작업에 반발, 29일 직원 1000여명이 하나지주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31일 오전 대규모 시위, 11월1일 전직원 집회 등 투쟁수위를 다시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