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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2년 마지막 그린콘서트 개최! 록밴드 망각화, 안녕바다 참여!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ERT)가 2012년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오는 12월 16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밴드 망각화와 한국의 비틀즈를 꿈꾸는 밴드 안녕바다가 참여해, 강렬한 록사운드로 연말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특히 망각화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새 EP앨범 [차가운 노래]의 수록곡인 ‘차가운 노래’를 비롯한 신곡들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본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망각화와 안녕바다가 함께 하는 이번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12월 16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