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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의 ‘강력한 우승후보’ 한동근과 ‘여성보컬의 지존’ 소향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것. 특히 첫 등장부터 ‘넘사벽’이었던 한동근과 ‘말이 필요 없는 실력파 보컬’ 소향의 듀엣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향과 한동근의 인연은 남다르다. 한동근의 첫 등장 시 특별 심사위원이었던 소향은 그의 소울풀 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본 뒤 환호성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탄성을 지를 만큼의 감동을 표했었기에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이 부를 노래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My heart will go on’. 두 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이 영화 OST와 어우러져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오늘(22일) 방송될 ‘위탄3’ 다섯 번째 생방송에는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디바의 자존심을 입증해온 한영애와 소향이 각각 오병길과 한동근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가질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나는 가수다’ 번외편이라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 여기에 핫한 가인과 박수진의 스페셜 무대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역사상 최고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TOP3의 무대 역시 오디션 판 ‘나는 가수다’를 연상케 하고 있어 과연 이 예측불허의 경쟁에서 누가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될지 폭풍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위탄3’ 관계자는 “TOP3 모두 이런 대가수들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은 역대 오디션 참가자들 중 월등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무대다”라며 “‘나가수’ 이상의 감동으로 만족스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애-오병길, 소향-한동근, 가인-박수진의 합동 무대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다섯 번째 생방송은 오늘(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코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