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계란 가격 상승 및 수요·공급 불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덴마크, 태국산 계란 수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생활필수품 수급 불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주요 농식품 수급 점검회의를 열어 채소류, 축산물, 가공식품 등의 수급동향 점검과 함께 향후 수급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10일 전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채소류 공급이 정상을 회복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등 일부 축산물과 라면, 치킨 일부 가공·외식식품 시장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배추, 무 등 생활필수 품목은 정부보유 물량의 출하조절, 할인판매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공급 차질이 빚어진 계란, 닭고기 등은 조기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