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사에서 입찰 예정인 한남 3구역 단지명 공개 및 기자간담회를 16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했다.
GS건설은 단지명을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마스터 플랜을 내놨다.
GS건설은 단지명을 이처럼 정했고 수주전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날 구체적 설계안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공개했다. GS건설은 '100년 주거문화 유산'으로 짓겠다는 각오다.
한남 3구역 수주전은 18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이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단독 시공을 확약했다.
시공사는 12월 15일 총회에서 선정된다.

<사진=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