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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SEMA Show'서 '올해의 4x4/SUV' 10년 연속 수상

FCA코리아는 올 해 'SEMA Show'에서 지프가 '올해의 4x4/SUV'를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마크 보사낙(Mark Bosanac) FCA 북미 모파(Mopar) 및 승용차 브랜드 총괄(Head of Mopar Parts & Service and Passenger Car Brands, FCA - North America)은 "랭글러를 퍼스널라이즈(Personalize)하기 위한 옵션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이 수상은 랭글러가 퍼스널라이징을 할 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모델인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위해 랭글러를 계속 선택하는 애프터마켓의 열정과 창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프의 역사를 상징하는 '랭글러'는 올 해 4월, 6개의 트림으로 구성되게 됐다.

지난 2010년 시작된 'SEMA 어워즈'는 SEMA 쇼에서 오리지널 장비 제조사(OEM)에 수여하는 상으로, 새로 선보이는 애프터마켓 부품을 장착한 차량 중 가장 인기 있는 차량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