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으로 진행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를 5일 오후 용산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다.
150여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봉사자들은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한다.
크리스마스를 컨셉트로 진행된다. 산타복과 소품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 포장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작성한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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