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학생 서포터즈 '오비랑', 어떤 활동 했나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인 '오비랑' 1기는 대중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에코스피커로 활동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사용량이 늘어난 마스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리기와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등 비상시국에 필요한 환경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지난 3월 말부터 3개월 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직접 제작한 800여 건의 동영상과 카드 뉴스 콘텐츠가 사용됐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30일, 오비랑 1기 환경활동 보고대회와 더불어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