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창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창고 옆 주택에 있던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표선119센터 소속 임성철(29) 소방교가 거센 불길에 무너져 내린 창고 외벽 콘크리트 처마에 머리를 맞고 크게 다쳤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