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韓美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협의 착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협의가 본격 시작됐다.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손웅기 통상현안대책반장, 외교부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표단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 관계자를 만나 전기차 보조금 문제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코스피 '매파 연준'에 2,430대로 하락, 환율 1,352원
코스피가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에 약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57포인트(0.76%) 하락한 2,432.3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때 2,426.14까지 밀리기도 했다.

ISDS, 韓정부 론스타에 2925억 배상 판정
대한민국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 분쟁 끝에 요구액 약 6조원 중 약 2천925억원을 배상하라는 국제기구의 판정이 나왔다. 분쟁 시작 10년 만에 나온 결과다. 법무부는 31일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론스타 사건 중재 판정부가 우리 정부에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인 2억1천650만달러(약 2천925억원·환율 1350원 기준)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2030년 원전 비중 32.8%로 확대, 신재생은 20%대로
오는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 초반 수준으로 올리고 석탄은 감축 기조를 유지해 대폭 축소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장중 2,440대 회복
코스피가 30일 긴축 공포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42포인트(0.64%) 오른 2,442.31을 나타냈다.지수는 전장보다 14.32포인트(0.59%) 오른 2,441.21에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 연준 매파 입장에 하락, 나스닥 1.02%↓
뉴욕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한 여파로 하락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41포인트(0.57%) 하락한 32,098.99에 거래를 마감했다.

LG 에너지솔루션·혼다 배터리 합작공장 투자, 북미 시장 공략 박차
국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의 배터리 합작공장 투자를 진행한다. 일본 기업들은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맺어온 자국 부품사와의 협력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에 일본 최대 배터리 기업인 파나소닉을 제치고 혼다와 손을 잡았다.

'검은 월요일' 환율 치솟고 주가 추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에 따른 충격에 29일 국내 금융시장이 '검은 월요일'(블랙 먼데이)을 맞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14포인트(2.18%) 내린 2,426.8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파월 '매파 발언'에 2%대 하락 출발
코스피가 29일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06포인트(2.34%) 내린 2,422.97이다.지수는 전장보다 48.97포인트(1.97%) 내린 2,432.06에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2,417.01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번주 경제일정]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3%' 넘을까…2분기 국민소득 관심](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32/963261.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이번주 경제일정]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3%' 넘을까…2분기 국민소득 관심
이번 주(8월 29일~9월 2일)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를 넘어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계청은 내달 2일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6.3%를 상회할지가 관심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3% 언저리가 거의 정점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내려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서 "대외변수가 있어서 딱 부러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추석이라는 고비를 넘기면 물가가 조금씩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최근 발언한 바 있다.

국내 기름값 8주째 하락…이번주 휘발유 36원·경유 26원 내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으로 내렸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8.21∼25)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6.4원 내린 L(리터)당 1천743.8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율 확대(30→37%) 조치와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증시 이번주 4% 이상 하락…파월 매파적 발언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당분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을 시사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대 지수는 이번 주 4% 이상 하락하며, 2주 연속 떨어졌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고 자신할 때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준의 정책 전환을 기대했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코스피, '美 잭슨홀 경계' 2,480대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미국 잭슨홀 회의 경계감에 26일 강보합을 보이며 2,480대에 턱걸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77포인트(0.15%) 오른 2,481.0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전장보다 11.88포인트(0.48%) 오른 2,489.14에 개장했다.

갤럭시 Z 플립4·Z 폴드4' 전 세계 출시 "폴더블 대중화 이끈다"
삼성전자는 26일 자사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전세계40여국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출시국을 9월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통신사들 사전예약에서 소비자들은 플립4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KT 관계자는 "가장 많이 예약된 단말은 갤럭시 Z플립4로 전체의 66%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냉방기기∙국외여행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한국소비자원은 7월 한달간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냉방기기와 국외여행 상담이 전월 대비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실손보험과 국외여행, 운송서비스 상담이 크게 늘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에어컨'(112.8%)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선풍기'(91.9%), '국외여행'(61.3%)이 뒤를 이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