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무역위,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에 적용되는 반덤핑 관세를 5년 더 유지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무역위)의 결정이 나왔다.무역위는 16일 제419차 회의를 열어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및 가격약속 종료 여부를 재심사한 결과 현행 덤핑방지 조치를 5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정했다.

현대중 노조, 최대 6천억 규모 통상임금 소송 승소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 소급분에 포함해 지급해야 하는지를 놓고 현대중공업 노사가 9년 동안 벌인 소송전이 노동자들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6일 현대중공업 노동자 10명이 전체 노동자들을 대표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사측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10월 통화량 38조원 증가…지원금 등에 예적금 22.6조 늘어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예·적금이 늘어나면서 10월 통화량이 38조원 늘었다. 한국은행이 15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10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550조6000억원으로, 9월보다 38조원(1.1%) 증가했다.

실손, 이대로 가면 10년간 112조원 적자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을 이대로 방치하면 보험료를 지금처럼 계속 올려도 10년간 100조원이 넘는 막대한 적자가 발생해 보험업 전반에 건전성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정성희 산업연구실장이 앞으로 10년간 실손보험 재정 전망을 분석한 결과 지난 4년간(2017∼2020년) 평균 보험금 증가율과 보험료(위험보험료) 증가율이 계속 유지된다면 내년부터 2031년까지 실손보험 누적 적자가 112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확정 "2030년 기업가치 3배 목표"
포스코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라는 이름의 지주회사와 철강사업회사인 '포스코'로 나뉜다. 포스코는 2000년 10월 민영화 이후 21년 만에 지주사 체제로 거듭나게 됐다.

정부, 인니서 3년간 월 1만t씩 요소 수입…수입선 다변화
정부가 향후 3년간 인도네시아로부터 월 1만t의 요소를 공급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인도네시아 공기업부와 향후 3년간 월 1만t의 산업용 요소 물량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로부터 들여오는 산업용 요소에는 차량용도 포함된다.

한국 조선, 11월 수주도 1위…척당 선가는 중국의 3.5배
한국 조선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증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1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32만CGT(표준선 환산톤수) 중 가장 많은 77만CGT(58%)를 수주해 1위에 올랐다.

분리수거 하는데 쓰레기는 왜 쌓일까
우리는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나눠서 생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분리 배출한 생활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되며 플라스틱 쓰레기는 얼마나 재활용이 되고 있을까?

3분기 파운드리 시장 12% 성장…삼성전자 점유율 하락
올해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이 전 분기보다 약 12% 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체 파운드리 시장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상위 10대 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11.8% 증가한 272억7700만달러(약 32조641억원)를 기록했다.

가스·석탄 가격 급등에 빨라진 재생에너지 산업 시계
석탄·천연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각국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전력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건설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국 플라스틱 배출량 세계 3위…재활용률 얼마나 될까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가고자 하는 노력이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 단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해 환경 오염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 10만→50만원 인상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금 하한액을 5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손실보상금 하한선을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제조업 생산비 증가…물가 또 오르나
올해 3분기 원자재 수입가격이 2017년 대비 30%가량 오르면서 전 산업 분야에서 생산비가 2.28% 증가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조업 생산비 증가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겨울 석탄발전기 8~16기 가동 정지…"미세먼지 2838t 저감"'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기의 가동을 부분적으로 정지한다.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과 수급 등을 고려해 이번 겨울 전체 석탄발전기 53기 중 8~16기의 가동을 멈춘다.

은행권 예적금 금리 올려…기준금리 인상 반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섰다. 25일 우리은행은 26일부터 19개 정기예금과 28개 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들 예적금 상품의 금리 인상 폭은 최소 0.20%포인트에서 최대 0.4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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