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지난해 국내 조선업 수주 8년 만에 최대치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조선업 수주 실적이 1744만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돼 2013년(1845만CGT) 이래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 폐업' 자영업자, 상가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가능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합 제한·금지 조치로 폐업한 자영업자인 경우 상가 임대차계약을 중도에 해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공포돼 즉시 시행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계, 인니 석탄수출 제한 장기화땐 타격 불가피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1월 한 달간 석탄 수출을 제한하면서 국내 산업계에 미칠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출 제한 시기를 이달 말까지로 정했지만, 겨울철이라 전력 수요가 큰데다 글로벌 석탄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새해 옛 실손 가입자 2천700만명 보험료 16% 인상
올해 6월 이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 3500만명의 보험료가 새해부터 평균 14.2% 인상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가 내년에 평균 16% 인상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 승인…슬롯반납·운수권 재배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일부 슬롯(시간당 가능한 비행기 이착륙 횟수) 반납, 운수권 재배분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양사 결합을 승인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공정위는 29일 이런 내용의 기업결합 심사보고서를 상정하고, 내년 초 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실손보험료 오른다' 가입시기에 따라 내년 9~16% 인상
내년 실손의료보험(실손) 보험료 인상률이 가입 시기에 따라 평균 9∼16%로 결정됐다. 이는 연령 상승에 따른 인상률을 제외한 것으로 3∼5년 주기 갱신이 도래한 가입자의 체감 인상률은 50%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 내년 1분기 경기 원자재 상승 등에 더 나빠질 것
국내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세와 코로나19 재유행 등 영향으로 내년 1분기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37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2포인트(P) 하락한 89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가게서 카드 쓰면 추첨 10만원 지급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카드를 쓰면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주는 일종의 '소비복권' 사업이 내년에 시행된다. 2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상생소비더하기 사업이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매출 3억이하 카드가맹점 수수료 부담 40% 경감…카드업계 실적악화 우려
내년 1월 말부터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 220만 곳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40% 경감된다. 연 매출액 3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가맹점 60만 곳도 매출액 구간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6∼15% 덜게 됐다.연 매출액 3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가맹점 60만 곳도 매출액 구간에 따라 수수료 부담을 6∼15% 덜게 됐다.

온실가스 주범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만 1조원 이상
우리가 쉽게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역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다. 음식물 쓰레기는 물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연간 885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처리 비용 역시 1조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1만4000t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SK하이닉스 美인텔 낸드 인수 승인…인수대금 10조원 넘어
중국이 SK하이닉스의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승인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인수에 필요한 경쟁당국의 심사는 마무리됐고, 인수를 위한 실무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으로부터 인텔 낸드 및 SSD 사업부 인수에 대한 반독점 심사 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시장 점유율 43.9%…SK하이닉스 27.6%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이 올해 3개 분기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호황기를 누린 D램 시장이 4분기부터 가격 하락세와 함께 다운사이클로 전환됐지만, 시장에서는 애초 예상보다 D램 가격 하락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한반도 해수면 매년 3.03㎜ 상승…기후변화에 속도 빨라져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매년 평균 3.03㎜씩 높아져 총 9.1㎝가량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구온난화로 지구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 극지방 빙상과 빙하가 녹아 바다로 흘러가고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의 열팽창으로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게 된다.

실리콘 젖꼭지에도 미세 플라스틱 나온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전 세계 수많은 영유아가 사용하고 있는 실리콘 고무젖꼭지도 반복적으로 스팀 소독을 하면 미세 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미국 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 환경·토양화학과의 싱바오산 교수와 중국 난징대 환경대학 지룽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스팀 소독 후 실리콘 젖꼭지의 화학적 변화를 분석한 논문을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최근 게재했다.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하락…나스닥 2%대 급락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술주의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9포인트(0.08%) 하락한 35,897.64로 장을 마쳤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