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현대차 중고차 진출 공식화 "5년 10만㎞내 차량 상품화"
현대자동차가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중고차 사업 방향을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브렌트유 장중 139달러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8% 폭등해 139.13달러에 거래됐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30.50달러까지 뛰어올랐다. 이는 각각 2008년 7월 이후 최고가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모스크바 운항 중단 "연료 보급 불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주간 러시아 모스크바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는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매주 목요일 운항하던 인천~모스크바 여객 노선을 이달 10, 17일 결항한다.또 인천에서 출발해 모스크바를 경유한 뒤 유럽으로 가는 화물기는 이달 18일까지 모스크바를 경유하지 않고 인천에서 바로 유럽 목적지로 향한다.

세계 원자재 초강세…주간상승률 1970년대 이후 최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충격으로 세계 원자재 가격이 '1차 오일쇼크' 당시인 1974년 이후 약 4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지수는 이주 들어 9.37% 상승했다. 이는 1974년 9월 마지막 주(+9.67%) 이후 주간 상승률로는 최고치다.

우크라 침공에 밀·옥수수 이어 쌀깞까지 급등…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 옥수수 등이 급등한 데 이어 쌀값도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 우려에 밀에서 비료까지 거의 모든 것이 급등하고 있다. 이는 식품 가격을 끌어올리고 세계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하고 있다. 쌀 가격 급등은 쌀이 엄두도 못 낼만큼 비싸진 밀의 대체재가 될 것이라는 트레이더들의 예상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車부품업계 "러 수출길 막히고 루블화 폭락에 피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현지에 부품을 수출하는 중소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 여파로 러시아행(行) 수출 부품의 환적 통로가 막히면서 현재 국내 부품업체들은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 공급해야 할 부품을 선적하지 못하고 있다.

美, 러 수출통제 FDPR 적용서 韓도 예외인정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내놓은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수출통제 적용을 한국에 대해서도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FDPR 관련 제품을 러시아로 수출할 때 미국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신세계百, 신세계라이브쇼핑 주식 전량 인수
세계백화점이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인수하고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마트와 신세계I&C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지분 1천126만주 전량을 인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이마트 지분 47.8%, 신세계I&C 지분 28.3%를 2천255억원에 취득해 신세계의 지분율은 76.1%가 된다.

코스피 1.6% 상승 마감…美금리인상 불확실성 완화
코스피가 3일 1% 넘게 상승해 2,74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3.56포인트(1.61%) 오른 2,747.0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4포인트(0.97%) 오른 2,729.86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우크라 침공…유가급등·공급망 차질 등 국내 기업 피해 가시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3일로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국내 기업들들도 전쟁 후폭풍을 맞고 있다.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와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및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부품 수급난 등의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등 기업들의 피해가 점차 가시화되는 모습이다.자동차, 항공, 철강, 화학, 조선, 건설 등 전 업종에서 원가 상승 부담 등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美 "휴대전화-車-세탁기 등 소비재는 러 수출통제 FDPR 예외"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통제하기 위해 시행한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의 적용 대상에 휴대전화, 자동차, 세탁기 등 소비재는 예외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공조 관련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주요 문의 사항에 대한 이 같은 답변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유럽 정유업체들, 러시아 원유 수입중단
원유·천연가스의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경제 제재에 나선 가운데 원유·천연가스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다. 유럽 등 각국 정유업체들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 공급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코로나로 크게 늘었다
지난 2020년도 총 폐기물 발생량이 건설폐기물 및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의 증가 등 때문에 전년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작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배달 및 택배 물량이 늘어난 것 또한 생활폐기물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러·우크라 협상 기대감에 2690대 회복
코스피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 기대감에 개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2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2포인트(0.84%) 오른 2,699.1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76포인트(0.51%) 내린 2,663.00에 출발한 뒤 하락하다 오전 중 상승 전환했다.

러시아 제재 강화로 국제유가 150달러 전망 나와
우크라이나 전황 악화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움직임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서방 동맹국들은 일부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한 결정으로 원유를 비롯한 러시아의 원자재 수출이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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