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가 주가상승 호재로 상승하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주 종가보다 5원 상승한 1,353원에 거래를 시작해 점차 오름폭을 키우며 오전 9시 42분 현재 9.25원 상승한 1,3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주말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가 34원 상승한 점과 역외시장(NDF)에서 선물가치가 3일 만에 상승세를 기록하며 현물가치와 종가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점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알립니다] 한국재경신문은 14일부터 환율 관련 기사를 '통화가치 기준'으로 통일합니다. “환율이 떨어졌다”가 아니라 “원화가치가 상승했다”로 씁니다. 이와 같이 “원화 환율이 연중 최저”가 아니라 “원화가치 연중 최고”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