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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시청률, 자체최고! 그럼, ‘자명고시청률’은?

내조의여왕시청률이 자체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월화극 '내조의 여왕'은 11.2%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 8.0%의 수치에 비해 월등한 상승곡선을 보였다.

종영을 앞둔, 동시간대 KBS 2TV '꽃보다 남자'는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3회가 전국기준 31.8%를 차지했다.

'꽃보다 남자'가 전날 23일 22회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한 데 반해, 동 시간대 SBS '자명고' 5회는 0.2%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9.6%의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배우 김남주와 오지호가 커플로 출연했다. 특히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김남주는 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아줌마 열풍'의 대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