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압구정 가오닉스 매장에서 ‘막스앤스펜서(MARK & SPENCER)’브랜드가 주관하는 ‘러브 에코’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이태란, 박경림, 이수영 등 인기 연예인들이 패션쇼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러브 에코’패션쇼는 오가닉 코튼 티셔츠, 에코 슈즈, 에코 백 등 재활용 패션을 선보여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패션 아이템을 제시했다.
125년 전통의 영국 패션 리테일 브랜드 '막스 앤 스펜서 (MARK & SPENCER)'는 2007년 상반기부터 'Plan A'라는 환경 프로젝트를 만들어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온 브랜드다.
특히 이 브랜드는 물의 온도까지 생각해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때가 빠지는 섬유개발을 비롯, 버려진 페트병으로 기능성 파우치 형 에코 백을 만드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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