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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의 충무로점 포토스쿨에서는 21일 소년보호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사진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강의는 최동수 사진작가가 맡았으며 참여 학생은 6명이였다.
소년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번 세기포토스쿨 강의를 계기로 학생들 사이에서 사진기능사 자격시험 관심이 높아졌고 합격률도 높아졌다고 한다.
학생들이 포토스쿨에서 사진을 계속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한 세기P&C 이봉훈 대표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은 더 큰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년원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사진 강의는 세기포토스쿨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