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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아닌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톱스타 손담비의 화보가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일 "사진작가 조선희가 '아몰레드 12M (SCH-W880)'로 찍은 손담비의 화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오는 11월 초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오프닝 이벤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온·오프라인 갤러리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손담비의 모습을 찍는 '아몰레드 12M'는 꿈의 화질인 WVGA(800×480)AMOLED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풀터치폰. 회사 측은 이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스펙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 9월말부터 주요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 '아몰레드 12M'는 현재까지 1,000대 이상이 예약 완료되었으며, 오는 11월 초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애니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12M'으로 촬영한 화보를 비롯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