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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희망근로 사업 2일부터 시행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일부터 시 핵심사업인 그린웨이 조성사업을 비롯한 229개 희망근로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8000여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시는 6월말까지 4개월동안 476억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생계지원 뿐만 아니라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신속한 소비지출을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영세상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