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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이동서비스카’ 개시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서비스카' 운영을 시작한다.

▲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본사 앞에서 최현만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서비스카'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본사 앞에서 최현만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서비스카'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이동서비스카를 통해 시간 및 공간상 제약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금융소외지역 거주자들과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계좌개설, 자동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이동서비스카는 고객과의 적극적 교류를 지향하는 미래에셋증권의 차별화 정신이 반영된 신개념의 서비스 채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서비스카 운영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국 지역을 방문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