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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싱가포르 파워세라야 발전소 준공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민간 전력회사인 파워세라야가 발주한 5억7천800만달러 규모의 `파워세라야 30&40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워세라야 30&40은 지난 2007년 삼성물산과 지멘스 컨소시엄이 공동수주한 것으로 발전용량이 800MW에 이른다.